구글이 픽셀 4 발표에 맞춰 TWS형의 무선이어폰인 픽셀 버즈2를 발표했습니다.
기존에 실시간 번역을 피처드로 나왔던 이어폰에서 더욱 작아지고 다양한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.
모양은 타 제조사의 TWS형 이어폰처럼 작고 타원형이지만 픽셀4에 맞춰서 조약돌 느낌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.
발표된 내용으로는
- 사용시간 : 1회 충전시 최대 5시간 지속,케이스 충전 포함시 24시간
- 음성 제어 기능이 있는 진정한 구글 시스턴트 기능이 포함 : 음악 컨트롤, 번역 등
- 구글은 미식 축구장의 길이나 실내에서 멀리 떨어진 3개의 방 사이로 폰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
-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빔 포밍 마이크는 음성 가속도계와 함께 음성을 수신할 수 있으며 턱뼈를 통해 소리를 감지해 훨씬 더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다.
- 특수 통풍구는 주변 오디오를 허용하며, 또한 주변 소음에 따라 볼륨을 동적으로 조정한다. 이것은 모두 SW로 이루어 지는데, 이는 음악을 들을 때 볼륨 다이얼을 터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
- 색상 : 블랙, 화이트, 코랄&그린
- 출시시기 : 2020년 봄
- 가격 : 179$(한화 약 23만원 예상)
